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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가 안붙는거 보구 행복했네요

오늘 수술 다녀왔어요.. 저는 너무 너무 아팠네요 울구불구 쪽팔려요 ..그와중에도 허벅지가 안붙는거 보구 행복했네요 얼른 시간이 지났으면 좋겠어요 허벅지만하고 2단계 했습니다 후기 쓰러 또올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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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흡 수술한지 6일차예요!

복부랑 등 브라라인 지흡 수술한지 6일차예요! 예전부터 바비톡 둘러보면서 쁘띠시술같은 것만 조금씩 했었는데제가 수술후기라는 걸 써보네용 저처럼 지흡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해서 후기 계속 남겨보려구 합니다~~하기전에 최대한 빨리 하고 싶어서 일주일 동안 바비톡 뒤져보다가ᄅᄋᄐ에 제일 마음이 갔는데, 상담예약하려고 전화드렸을 때 원하는 날짜에 마침 수술이 가능해서 상담일 예약하면서 아예 수술날짜랑 예약금까지 걸었었어요 ᄒᄒ전체적으로 살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닌데 복부에 지방이 많이 몰려있는 편이었어요 원래는 허벅지 1단계 복부 1단계로 라인정리만 하고나머진 운동으로 빼자고 생각했다가 등 브라라인이 더 고민이라 복부랑 등브라라인으로 변경해서 수술했어요! 허벅지랑 팔라인은 다음에 할 생각이예요원장님이랑 실장님은 친절하셨어요ᄒᄒ 다른 수술 상담받으러 다닐때 여러 성형외과 가봤는데 딱히 제가 생각한 것 말고 더 강요하는 느낌도 전혀 없고 원하는 부분만 딱 상담받고 왔었네용몸에는 멍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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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60.5 수술후 11일 55.5

수술한지 11일차에 접어드네용 그동안 죽을거같이 아팟어요ᅲ ᅲᅲᅲ 그냥 견딜만하네 하신분들은 대단한거 같아요..근육통이라 하는데 제가 느낀 아픔은 시멘트에 미끄러진 경험들 있죠? 어릴때나 커서나 미끄러지면서 넘어지면 쓸리면서 상처나고 아프잖아요! 딱 그런 느낌이에요허벅지랑 엉덩이가 시멘트에 좌와와와와와와와와악하고 끌려가면서 쓸려서 살가죽이 다 벗겨진..촤하하핳너무 극단적이였나여.. 그래도 저는 근육통보다는 살가죽이 아프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ᅲᅲ2-5일차까지는 나죽겠네 크어억 두번다시 안해!! 하지만 지금은 또 팔 지흡하고 싶어서 찾아보고있어요 ᄏᄏᄏᄏᄏᄏᄏᄏᄏ수술전 60.5수술직후 49수술후8일 58수술후 11일 55.52-5일까지는 63까지 부었어요 그리고 아직 울퉁불퉁하고 딱 딱하니..아참 그리고 수술을 앞두신분들께 꾸우울팁 ! 여성용 소변기 아시나요?저는 수술전에 읽었던 글에 여성용소변기러고 서서 쉬아를 해 결할 수 있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2천원안됬던거 같구요! 진짜 너무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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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같이 말랑말랑해지고 흉터도 별로 안남고 스트레칭도 잘했어요!

레아트에서 2월 13일 허벅지+팔 지방흡입 했구요 허벅지는 제가 작년에 지흡후에 너무 관리안하고 많이 먹어서 다시 재수술이고 팔은 처음이였어요김창윤 선생님한테 수술 받았구요! 여전히 레아트 쌤들은 친절하더라구요 다른데 생각안하고 여기서만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갔어요.저는 159/56 였구요 총 4400cc 뺐습니다(허벅지 3200c, 팔 1200cc인듯) 둘레는 따로 안재서 모르겠어요수술 당일- 그래도 한 번 경험자라고 많이 떨리지는 않았구요 의사쌤이 디자인 해주시고 수술실로 내려갔는데 긴장이 별로 안되더라구 요 진짜 마취는 할 때마다 신기한 것 같아요너무 정신이 멀쩡해서 '아 나 마취 안걸리면 어떡하지..중간에 깨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하고 정신을 잃은 것 같네요ᄏᄏᄏᄏᄏᄏᄏ 일어나니 회복실이었어요수술을 오후 3시에 하다보니 수술끝나고 저녁이라 오래 있으면 왠지 죄송해서 최대한 빨리 나와야겠다고 생각해서 8시 좀 안 돼서 나온 것 같아요.수면마취깨고 헛소리를 많이했는데도 간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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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ᅲᅲᅲᅲᅲ

오늘 20일 수술하구 왔어요... 겁쟁이인 제가 수술을 하다니 정말 가는내내 이거 해야되나 싶고 .. 가는날까지 망설여졌던거 같아요수술전 시간맞춰가서 인바디랑 압박복 치수재고 그때까지만해도 실감이 안낫던거 같아여 ...ᅲᅲ이서희실장님이랑 다른실장님? 분이 괜찮다고 다독여주시는데, 이미 마음은 어떻하지만 1000만번햇어요..옷갈아입고 위에올라가서 디자인 하는데 원장님 괜히 장난쳐주시고 ᅲᅲᅲᅲᅲ 이제부터 시작 .. 저 손모으고 들어갓습니다 .. 네 전 겁쟁이니까요...진자 어떻게 세상에 이말만 계속하고 ᅲᅲᅲ 진짜 좋은건 마취과선생님들 ...와 너무너무너무너무어무 착해요 장난쳐주시고 자면 끝나여!!걱정말라면서 좋아하는 노래 물어봐주시고 똑같은 레퍼토리지만 저 잠들까요 ? 이얘기 계속물어보고 너무 겁먹어서 덜덜 떠니까 계속 위로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엎드리라고 하는순간아 진짜 괜찮아 괜찮아만 속으로 계속 햇던거 같아요 마취약 들어 가는걸 보고잇는데 분명제가 잘 부..탁..드 하고 끝인거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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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틈 진짜 딱 원하는만큼 벌어져 있어서

저는 지방에서 올라가서 바비톡으로 손품만 팔고 제일 느낌이 가는 곳으로 선택했어요. 18일날 상담도 받고 바로 수술을 들어갔어요 몸무게 재고 BMI 검사 후 다시 상담을 하는데일단 제 스펙은 157에 45키로이구 BIM18.1인가? 나왔어요. 1단계 들어가도 될 것 같다고 하셨는데 반바지로 갈아입고 허벅지 만져보시더니 물 살에 진짜 상체는 말랐는데 다 몰려 있어 요 다리에ᅮᅮ원장님께서 이정도면 3000cc에서 많이 뽑으면 3700까지 나 온다고 하시더라구요 바로 2단계로 진행했어요 (저는 무릎에도 절개를 했어요)수술당일: 마취주사 놓는 것만 기억나고 눈뜨니까 회복실이였어요..혹시 마취기운에 이상한말 한건 아닌지 살짝 걱정되네요ᅮᅮ일어나자마자 어지러운것도 춥지도 않았어요 빨리 다리 확인하고 싶고 많이 빠졌는지 궁금해서 보는데 무릎에 밴드 붙힌것만 보고 기억이..ᄒ살짝 밤새술마시고 첫차타고 갈때 몽롱함?정도 였어요. 호출벨 누르니까 선생님 오셔서 압박복 입혀주시고 바로 확인해보니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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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틈이 안닿는거에 행복합니다

2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수술받았어요! 살을 엄청뺏는데 상체만 앙상하단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어릴때부터 하체만 유독 살이 몰려서 상체와 하체 비율이 많이 안맞아 지흡을 했습니다~!후기를 엄청 찾아보고 갔는데 실장님과 원장님 모두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무조건 여기서해야겟다 하고 바로 예약금걸고 수술 했네요(발품 3곳중 1곳이여기에요) ᅲᅲ수술당일 호박즙 아몬드우유 벤드 연고 각질제거스프레이 젤리 초콜릿 이것저것 엄청 챙겨주셨오요 ᅮᅮ수술할때는 수술준비해주시는 분들께서 너무 편안하게 해주시고 말도 걸어주시고 친절하셔서 긴장도 많이 풀린상태에서 잠 들었습니다.수술직후 대중교통이용해서 집에 도착했구 통증은 그냥 근육통?정도여서 잘 걸어 댕겼어요~둘째날이 제일 아프다던데 오늘 일어나서보니 음 그냥 어제 근육통+ 따끔함?화장실 갈때는 좀 고통스럽긴해요ᅲᅲ근데 평소에도 저는 근육통 달고 살아서 그렇게 막 눈물날 정도는 아니였어요ᄒᄒ 그냥 허벅지 틈이 안닿는거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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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가 빨리 빠졌으면 좋겠네요

2월 11일날 아침 10시 수술이었고 이건 당일날 찍은 사진이에 용~ 전 3단계 무제한으로 했고 2,3일차엔 정말 아팠어요ᅲᅲᅲ붓기가 빨리 빠졌으면 좋겠네요 한달차에 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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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차는 무릎 뒤 접히는 부분이 점 땡길뿐이고 살맛나용

2019년 2월 11일 2시30분에 수술했습니당 30분전에 가서 인바디랑 압박복 재고 사진 찍고 원장님이 디자인해주셨어용수술실 가서 엎드리면 마취제 넣어주고 일어나니 회복실이었슴니당 벨 누르면 압박복 입혀쥬시고택시타고 집 갔어용 수술 당일은 마취 때문에 아프긴한데 꽤 참을만하고 2,3일차가 고비에용 넘넘 아파용 무릎에 메론 열리고 화장실 가는게 너무 힘들엇슴당4,5일차는 무릎 뒤 접히는 부분이 점 땡길뿐이고 살맛나용총 3700cc뽑았고 나머지는 정보받기에 있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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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cc뺐다고 하시네용

일주일 이제 지난 후기 몸무게나 둘레는 붓기때문에 다음 후기때 자세히 적을게요!스펙은 164/59였고 하체 특히 앞벅지와 허벅지 안 무릎위가 심하게 통통했어요ᅮ제 다리는 근육10지방90이고 살성이 약 한 편이에요. 성형어플은 바비톡만 알고있어서 후기와 가격이 맘에들었던레아트에서 상담을 받고 바로 결정 레아트 실장님들은 다 젊으셔서 친구같이 상담해주시고 효과볼 다리라고 원장님도 바로 꼼꼼히 상담해주셔서바로 예약금 걸 고 이삼주뒤에 수술했숩니다 여러분 살좀 빼서 가세요,,^^ 원래안되지만 수술전 칵테일 몇잔마시고 안주조지니까 상담때 보다 +2키로해서 약간 민망^^*수술당일은 병원이 진짜 대형마트급 정신없음이라 떨릴틈도 없이 수술받았어요 아그리고 병원에 세안이랑 다 구비되있으니까 걱정 ᄂᄂ여사진찍고 수술대에 누웠는데 안경벗고 장님이라 뵈는거 없음 하지만 원장님의 따스한 목소리 덕분에 심호흡하다가 아주그냥 꿀잠 3시수술하고 깨어나니8시가 넘었더라고요 ^^*수면잼 그리고 다리볼틈도없이 압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