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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에 복부 허벅지 지흡을 받았습니다.

8월 31일에 복부 허벅지 지흡을 받았습니다. 수술받기 전 선생님과의 상담에서 허벅지랑 복부 둘다 3000 이상 나올것같다는 판정을 받고 예약금을 걸었어요.수술당일 6시간 이상 금식을 하고 아침에 병원을 방문해서 수술받을 부위와 절개부위에 대한 설명, 사진촬영 등을 마치고 수술방에 들어갔어요.수면마취는 처음이라 이게 정말 될지 궁금했는데 30초도 안돼서 마취가 되더라고요. 깨어나보니 회복실이었고 침대는 따뜻했어요. 다른분들 후기보니까 몸이 떨리고 춥다하시는데 전 춥진 않았고 계속 졸렸어요.회복실 선생님이 얼음물을 가져다주셔서 일단 잠을 깼고요. 혈압을 쟀는데 예전엔 고혈압전단계인 혈압이 정상이 되더라고요. 일시적인 현상인지 영구적인지는 모르겠지만요.그리고 전 복부랑 허벅지를 하루에 몰아서 수술한 사람이라 그런지 10시 30분?부터 수술했는데 깨어난건 5신가 그랬어요.거의 23시간 공복이라 배도 고프고 몸에 힘도없는데 회복실 담당선생님들이 간식 가져다주셔서 겨우 정신 차리고 온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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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허벅지 지방흡입 2주 후기

복부 허벅지 지방흡입 2주 후기*긴글주의*지흡 결심하고 수술 후부터 실밥제거까지 다른 분들 께도 도움이 되고자 상세하게 후기 남겨봅니다!!사진: 수술전 1,2 | 수술후 당일 3,4 / 2일차 5,6 / 3일차 7 | 14일차 8,9스펙: 160cm/53kg -> 2주차: 50.6kg지흡용량: 2단계 복부+허벅지 6400cc 대략 복부(하복부+옆구리+러브핸들) -3000/허벅지(승마+허 안+앞뒤벅지+샤넬라인)-3400Type: 적당히 근육이 있지만 잦은 다이어트(10kg내외 감량했다 쪘다 몇번 반복)으로 살성이 엄청 좋진 않음흉터: 총 10군데 0.5cm 정도계기: 다이어트를 해도 라인이 너무 건강한 다리? 느낌이라 만족스럽지 못했고, 배는 금방 빠졌다 들어갔다 하는데 옆구리라인은 살을 빼도 좀 통통해보였어요. 최근엔 다쳐서 운동을 못해 가지고 살이 급격히 59kg까지 쪘다가 반년동안 53kg까지 다이어트를 한 상태였는데 지방분해 주사(hpl) 세차례까지 맞아 봐도 만족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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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지흡 약 3개월 차 후기

허벅지 지흡 약 3개월 차 후기전형적인 하비 체형이라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2단계로 허벅지만 진행했습니다.사진보시다시피 효과는 좋았습니다. 붓기는 한달차에 다 빠졋고 바본은 거의 2,3개월 가는 것 같아요. 압박복은 두달동안 입었습니다.아직 허벅지 안쪽 감각은 안돌아왔고 세게 만지면 저리긴 해요. 그래도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안쪽에 색소침착이 보여서 걱정되긴 하는데 아직 3개월차라 기다려보고 있어요.흉터 관리는 아무것도 안하는데 처음보다 옅어졌습니다. 예전에 입기 힘들었던 옷들을 입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아요! 다만 허벅지를 하니까 살이 팔이랑 복부에 가는 느낌...ᄒᄒᄒ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는 필요한 거 같아요.3개월 차인데 전 만족하구요. 제가 했던 병원은 직원 분들 다 친절해서 그나마 마음이 안정됐던 거 같아요.수술 후 관리도 체계적으로 해주시구요. 수술하고 싶으신 분들도 병원 잘 알아 보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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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빨리 하지 않은게 후회되네요

수술후 4주됐어요. 토욜일에 두번째 고주파 관리받고 압박복은 2주째까지만 24시간 착용하라고해서 그렇게했고 지금은 낮에 잠깐씩 하고있어요내가봐도 아직은 붓기가 있는거같지만 복근도 보이는거같고 붓기가 완전히 빠지면 어찌될까 많이 궁금하고 기다려져요내나이 49세 더빨리 하지 않은게 후회되네요 복부나와서 한번도 입어보지못한 원피스 사놓고 기다리고 있네요~~~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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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러브핸들을 했어요

수술한지 7일이 지났어요복부 러브핸들을 했어요 팬티라인에 2군데 배꼽에 1군데, 등 팬티라인쪽에 1군데에 수술자국이 있더라구요첨에 병원서 52.5키로였는데 시설 3일째 56키로를 찍더니 오늘 54.5키로네요.많이 붓고 멍도 내려오네요 부위가 손대면 얼얼하고 느낌은 없는데 조금씩 몸이 가벼워지는걸 느끼면서 기대감도 커지고 있네요.멋진 원피스도 사놓고 실밥빼고 쏙드간 배를 상상해보며 기다려지네요 2주간은 압박복을 24시간 입고있어한다네요실밥빼고 좀더 나아진 모습 다시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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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 40~41로 거의 10센치 정도 빠졌고 너무나 만족해요

사진은 발꾸락 위쪽 발등에 그림모양으로 타투가 있어서 혹시 지인이 알아볼까 똥손으로 열심히 색칠해서 없했어요ᅮᅮ동생이나 친구들, 몇몇 동료들은 알긴 하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계셔서 혹시나 하구^^;;얇아보이게 하려고 색칠한건 아니고 집이 너무 더러워서ᅮᅮᅮᅮ포토샵이나 그런건 없었습니다!일중에 몰래 조금씩 쓰는거 오타가 있어도 양해 부탁드려요!먼저 혹시 저같은 사람이 있을까 제가 궁금했었고 해결된 것들을 글로 남겨볼게요!긴~~~ 서사시가 될 예정입니다^^진짜 엄~~~~~~~청 길어요^^!!!1.수술 전 스펙155cm, 45.8kg 으로 몸무게는 적지만 전형적인 하비! 특히 종아리!2. 수술 동기아무리 다이어트 해도 빠지지 않는 허벅지와 종아리에 스트레스를 받아서3. 상담?일단 상담 실장님과 인바디 먼저 재고 어떤 다리를 원하는지, 몇단계일지 상담을 하고 나서 원장님 오셔요!실장님과도 원장님과도 상담을 엄청 길게 해주세요ᄏᄏᄏ토탈 1시간 좀 넘었던 것 같네요.실장님께서 원하시는 원장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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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0cc뽑았데요

안녕하세요 저는 수많은 고민끝에 지방흡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일단 저는 무릎이 좋지않아 작년에 수술까지 한 상태라 스쿼트 계단걷기 자전거 절대못하구요..다이어트 하 려고 헬스 끊었을때 스쿼트 자세를 잘못해서 그런거라며 그 피티쌤 말듣고 열심히하다 무릎이 아작나 수술한 케이스며 필라테스도 하다가 조금만해도 붓더라구요..안되겠다싶어 여러 발품을하다가 레아트를 왔는데 진짜 너무 다들 친절하시고 서윤 실장님이 친언니처럼 편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다른분들과 말은 똑같지만 그정도로 친절하세요 아 저는 어딜가던 허틈은 찾을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사이즈는 많이 줄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다 지방이라..그리하여 저는 7/29날 허엉 무+힙라인 했습니다 수술하기 전에 인바디-수술동의서-디자인-비포사진찍기 이런순이구요!!이제 수술대에 올랐는데 넘 긴장하니 다들 괜찮다고 잠만 잘자 고 일어나면 끝나있을 거라곸ᄏᄏᄏ 일어나니 벌써 다 끝나있더군요^^ 얼마나 뽑았냐고 물어봤더니 7400cc뽑았데요거의 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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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랑 팔뚝 같이했는데

허벅지랑 팔뚝 같이했는데 생각보다 허벅지보다 팔뚝이 너무 아파서ᅮᅮᅮ 작성도 겨우해가지구 후기작성은 실밥 뽑고 해드릴게유ᅮᅮ..일단 수술 전! 복부 한거 고주파 먼저하고 결제하구 환복 사진 까지 다 찍었답니다ᄏᄏᄏ 원장님이 디자인 해주실 때 혹시 보 호자 같이 왔냬서 보호자요? 저요! 이랬더니좀 웃으시먼서 어이구 힘들겠네 이러셔ᄏᄏᄏᄏᄏᄀᄏᄏᄏ 하 여튼 수술실 왔는데 팔 지흡 하면 발등에 주사바늘 꼽아야 한다길래 저 처음 발등에 꼽아봐요ᅮᅲ 이러니까다들 아그래요? 하면서 오구오구 해주셔서ᄏᄏᄏ 감사했습니다ᅮᅮ근데 제 혈관이 안보여서 양쪽 발등 모두 시도했는데 결국 손등에다 하신다고ᅮᅲ.... 죄송하다구 하는데 아님다.. 제 혈관 잘못입니다... 여튼 그래서 저번 복부 때는 원장님 들어오시기도 전에 마취됐는데 이번엔 원장님과 대화도 나눴어요ᄏᄏᄏ 어디사냐부터해서~원장님이 부모님은 하는 거 아세요? 이래서 아녀,.! 이랫더니 헉 그럼 혼자 돈 모아서 하는 거예요? 이게 위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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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 겨드랑이 + 부유방 했고 복부도 러브핸들 포함해서 했어용

7월 1일에 수술해서 지금 3주 정도 되었고 사진은 2주차에 실밥 제거한 날 찍은 거입니당,,상담은 총 4군데 다녀왔고 병원 선택한 이유는 비용이랑 후기 등등 다 고려해서 두개 중에 고민했는데 여기 병원이 상담이 넘 친절해서 여기서 하게 되었어용팔 + 겨드랑이 + 부유방 했고 복부도 러브핸들 포함해서 했어용 (등은 안함)아픈건 3일동안 움직이지듀 못햇고 앞에보고 누워있는게 전부 였지만 그 이후부턴 좀 나아지더니 일주일차 정도되니까 살만 해지더라고용 지금은 거의 뭐 일도 다니고 일상생활에 지장 없는정도 입니다.수술전에는 저렇게 후덕후덕 했으나 수술하고 나니까 진짜 말 라져서 넘 신기해용 특히 팔은 원래 안할라다가 한거여서 별로 기대안했는데 팔이 진짜 대박이더라구여 안했으면 땅을치고 후회할뻔바이오본드는 아랫배쪽이랑 팔꿈치 위쪽?으로 있는편인데 이거 걍 말랑말랑 해져서 살이되는건지 빠져서 없어지는건지도 궁금하네용붓기는 항 3일차 쯤에 땡땡 부어오르더니 미세하지만 점점 빠지고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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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듣던대로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ᅮᅮ

잦은 폭식으로 단기간에 10키로 이상 훅 쪄버리고 자존감 내핵 뚫었는데 하도 고무줄이라 거의 굶다시피 먹어도 1키로 빠지길래 그냥 알바로 모아둔 돈으로 지흡 결정했습니다ᅮᅮ가격적인 면이랑 실장님 친절도도, 실력도 좋다고 해서 처음부터 여기로 찍고 갔습니다!ᄏᄏᄏ 진짜 듣던대로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ᅮᅮ 이유정 실장님 너무너무 청순예쁨이시고..저 낮 엄청가리고 어색어색했는데 긴장 풀어주시려구 해주시는 말들 넘넘 감사했어요.. 진짜 전에 쌍수 했던 병원에서 실장님들 너무 거지같아서 실장님 마인드나 태도도 보는데 이유정 실장님 진짜 빛나보였고... ᅮᅮ제가 소심해서 그때 못 물어봤던 거 카톡으로 이것저것 여쭤봤는데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ᅮᅮᅲ....*상담내용 원장님도 고민했는데 실장님이 추천해주신 문원장님으로! 상담 받았는데 제가 키가 작거든요..근데 제가 키가 작아서 살찌니 다리 짧아보인다 그얘기하니까 원장님이 키 작은 그마음 안다고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잘해줘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