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아트성형외과입니다.
오전에 담당실장님과 통화하신것 확인됩니다.
추가적으로 용액이 흘러나온 현상에 대해 다시한번 아내 드립니다.
지방흡입 수술시에는 투메센트라는 용액을 환부에 넣게 됩니다.
수술시에 일정양은 지방과 함께 흡입이 됩니다.
남아있는 용액들은 몸에 흡수되거나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이 되는데 이외에 남아있는 용액들이 절개 부위로 흐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액이 흐르는 경우는 피와 함께 나오게 돼서 피가 흐르는 것 처럼 보이게 됩니다.
이런 경우 하루 이틀 정도 지나면 멈추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압박복, 옷, 이불이 젖게 됩니다.
압박복은 벗어주시고 수액이 흐르는 부위에 깨끗한 거즈나 수건을 대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멈출때까지 압박복은 벗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절개 부위에 수액이 흐르는거라서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이틀차에도 수액이 흐르게 되면 병원으로 연락주시고 내원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부분이나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하실 경우 카카오톡(레아트성형외과)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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