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여러가지 수단 중, 지방을 직접 뽑아내어 체형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지방흡입수술이 인기 있는 미용 성형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지방흡입수술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과도하게 많은 지방흡입을 진행하는 것보다, 

지방흡입수술 전 환자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여 수술 가능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체형별 균형있는 적정 흡입량을 고려하여 지방흡입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복부지방흡입수술 전 환자 체형상담 / 1월 4일 / 무단 사용 금지]

환자는 키173cm, 몸무게 64kg, bmi 21.5으로 수술 니즈 부위는 허벅지, 복부, 팔 순으로, 최근56kg까지 감량했다가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서

 요요가 오게되어 8kg까지 증가하게 되었다고 하셨는데요.​ 지방흡입수술로 증가한 체지방을 제거하고, 모델 몸매처럼 마른 몸매가 되고자 하셨습니다. 

[ 복부지방흡입수술 전 환자체형상담 / 1월 4일 / 무단사용 금지 ]

체형상담 결과, 복부지방흡입수술 시, 최소 3,000cc 지방이 흡입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환자분의 척추가 휘어있고,

 옆구리가 들어간 모양이 약간 비대칭형으로, 옆구리를 최대한 마르게 흡입할 경우, 앞 복부가 덜 들어가보일 수 있는 점을 미리 설명드렸으며, 

허리라인이 더 강조되었으면 하셨던 환자분은 충분히 동의 후, 수술을 진행하기로 하셨습니다.

수술을 진행하기 전, 휴가날짜가 자유롭지 않았던 환자분은, 하루에 복부와 허벅지 두부위 지방흡입수술진행을 할 수 있는지 문의를 주셨는데요.

원장님께서는 지방흡입수술부위가 넓은 곳은 출혈량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동시진행이 어려울 수 있음을 안내드렸으며, 

​두부위 지방흡입수술을 진행할 경우 혈액검사 수치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필요에 따른 수액치료나 후처치가 필요할 수 있는 점을 설명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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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은 허벅지와 복부지방흡입수술을 진행 후 근처에서 하루 머물고 귀가하더라도

한번에 두부위 수술을 진행하면 좋겠다는 뜻을 보이셨는데요.

의료진은 환자분께서 두부위 지방흡입수술을 진행해도 건강상태에 문제가 없는지확인하기 위하여 

수술 전, 수술 적합도 검사로 건강상태 체크를 면밀히 진행하였습니다.

​혈액검사를 진행한 결과,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 상태로 확인되어,

당일에 허벅지와 복부, 두부위의 지방흡입수술 진행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따라서 상담일로부터 꾸준히 철분제를 복용 하고, ​추후 다시 혈액검사 를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이후에도 헤모글로빈 수치가 오르지 않을 경우 복부와허벅지지방흡입수술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안내 도와드렸습니다. 

[ 복부지방흡입수술 후 1일 경과 모습 / 환자 직접 제공 / 무단 사용 금지 ]

결론적으로 수술은 한달 이상의 텀을 두고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먼저 수술이 진행된 복부지방흡입결과 4700cc 지방이 흡입 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수술당일 수술부위가 많이 부어있어, 압박복을 입은 부위에 불편함이 느껴질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는 신호로서, 하루에서 이틀 정도는 압박복을 벗어두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호전되면, 다시 착용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 복부지방흡입수술 후 옆구리 비대칭 변화 과정 확인하기 / 무단 사용 금지]

[ 복부지방흡입수술 후 옆구리 비대칭 변화 과정 확인하기 / 무단 사용 금지]

[ 복부지방흡입수술 후 앞복부 변화과정 확인하기 / 무단 사용 금지]

[ 복부지방흡입수술 후 앞복부 변화과정 확인하기 / 무단 사용 금지]

철분제 복용 후 2차 혈액검사를 진행하셨을 때, 헤모글로빈 수치가 오르지 않아 환자분의 건강을 위해 여러 부위의 지방흡입 동시진행이 어려움을 안내드렸으며,

​추후 혈액검사를 다시 진행하면서, 허벅지지방흡입수술은 컨디션이 좋아지셨을 때,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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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지방흡입효과를 얻기위해 수술전 맞춤진단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지방흡입수술로 인한 부작용 위험을 줄이기 위한

 필수 과정임을 잊어서는 안되며,평소 본인의 상태를 체크해보고, 집도의와 상담 및 정밀검사를 진행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