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cm / 60.3kg / bmi 24.2

수술 전

바디라인의 여리여리한 느낌을 위해서는 전체적인 군살이 없는 것은 당연 하겠지만

특히 상체의 팔쪽에 군살이 없는 것이 좀 더 여리여리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직각 어깨와 일자 팔에 대한 많은 여성 분들의 희망이 매우 큰 편 인데요.

팔에 군살이 많으면 덩치도 커보이고 내가 실제로 가지고 있는 스펙보다

더 체중이 높게 나가 보이기도 한답니다.

팔을 딱 붙이고 섰을 때, 팔을 90도로 들었을 때, 혹은 팔을 구부렸을 때 등

어떤 포즈를 취했는 지에 따라 튀어 나오는 부분이 매우 다른데요.

우리는 이렇게 어느 각도에서도, 어느 포즈를 취해도

툭 튀어 나온 군살을 개선 해드리기 위해 흡입을 시행 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팔 흡입만 진행 하는 환자 분도 많지만

팔 주변 부위들도 함께 흡입을 진행하는 환자 분들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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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환자분의 경우 너무 마른 라인 까지는 바라지 않으셨으며

자연스러운 일자 팔뚝 정도를 희망 하셨습니다.

팔 흡입은 일반적으로 팔꿈치 기준 위쪽으로 흡입을 시행 하는데요

너무 과도하게 마른 라인을 진행 하다보면 팔꿈치 밑 쪽 보다

위쪽이 더 얇아지거나 비슷하여 밸런스가 예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위 환자분도 직각어깨와 일자팔을 희망 하셨지만 과도하게 마른 라인은

희망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도인 중, 하 정도에 맞춘 흡입을 시행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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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체중보다는 약간 높은 bmi 수치 였으나 체중에 비해 지방량이 매우 많은 케이스 였습니다.

이런 케이스의 경우 가지고 있는 체중보다 더 나가 보이는 경우가 많아

흡입을 내원 하시는 환자 분들이 많은데요

위 케이스의 경우에는 팔 뿐만 아니라 주변 부위에도 지방량이 좋은 편이라

부유방, 겨드랑이, 견갑을 같이 진행 하는 것을 권해 드렸으며

환자분의 니즈와 걱정에 따라 겨드랑이만 추가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미용적인 수술인 지방흡입 수술은 위 케이스 처럼 권해드린다고 해서

무조건 해야 하는 것이 아니며 환자분 본인의 선택에 맡기는 수술인 점을

확인 하실 수 있을텐데요. 환자의 니즈와 수술 후 올 수 있는 사이드 이펙트 등을 고려하여

꼼꼼한 상담을 받고 수술을 진행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56cm / 60.3kg / bmi 24.2 체형의 환자분으로

근육량은 중에 해당 하였으며 탄력은 중하에 해당 하는 케이스 였습니다.

위 환자분의 체형에 맞춘 맞춤형 수술을 시행 하였으며

총 2400cc 수술이 진행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