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 / 64.4kg / bmi 21.5

복부지방의 경우 식단이나 운동으로 충분히 많은 효과를 보는 부위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의학적인 방법을 통해 구체적으로 접근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위 환자분의 경우에는 요요현상을 많이 겪어오셨던 환자분으로

체중이 증가하고 다시 감량하는 과정을 반복했던 환자분 입니다

이렇게 체중이 늘고 주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피부의 탄력이 매우 저하 될 수 있는데

아직 나이가 어리셨기에 다행히 탄력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은 아니었던 케이스 입니다.

위 환자분은 원하시는 셀럽의 사진을 가지고 오셨는데

체형의 특성상 똑같이 라인을 만드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졌으나

어떤 라인을 추구하시는지 니즈를 파악하고 최대한 원하시는 라인에 맞춰 수술을 시행 하였습니다.

옆구리는 최대한 흡입하여 잘록한 라인으로 변하는 것을 희망 하셨으며

흔히 말하는 러브핸들 (뒷구리) 부위에 지방량이 좋으신 편이라

이 부분도 최대한 흡입을 시행 하였습니다.

허리가 원하시는 정도까지 잘록한 라인으로 바뀌는 것으로 예측이 되었는데

이러한 경우 이에 비해 앞복부 쪽은 상대적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덜 할 수 있어

이 부분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드린 뒤 수술을 시행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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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체중증량이 심했던 케이스의 경우에는

복부의 탄력도가 수술 결과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피부다 받쳐주는 한에서의 흡입을 시행 하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거상술을 시행하기도 하는데요

위 케이스의 경우에는 요요현상을 겪으셨지만 피부의 탄력도는 괜찮으셨던 편이라

최대한 흡입을 해도 원하시는 결과에 가까운 라인으로 만들어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해당 사진은 5개월차에 해당하는 사진으로 2주차에서는 진하고 크게 보였던 흉터가

호전 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173cm / 64.4kg / bmi 21.5 체형의 환자분으로

복부에서 총 4700cc 흡입이 시행 되었습니다.

대체로 지방흡입은 어디서 하나 다 똑같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아트성형외과에서는 환자분의 건강상태, 지방량, 근육모양, 골격을 포함하여

전체적인 바디밸런스를 고려한 수술을 시행하고 있어 환자분들께 좀 더 유용한 정보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