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cm / 53kg / bmi 22.6

수술 전

수술 당일

하체에 지방이 붙는 경우에는 허벅지 안쪽 위주로 붙는 경우도 있고 근육과 함께 앞벅지가 발달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케이스가 승마살에 지방이 붙어 툭 튀어나온 하체라인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요.

승마살에 지방이 쌓이는 것은 운동이 부족했거나 잘못된 식습관 혹은 호르몬이나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 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승마살의 경우에는 특별히 뺄 수 있는 운동 방법이나 식단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체운동을 전반적으로 하면서 라인을 다듬을 수 있지만 운동을 하면서

근육이 붙어 튀어나오는 부분이 생길 수 있어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지방흡입을 통해 라인을 정리하고자 하는 

환자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위 환자분의 경우에는 허벅지 안쪽이 붙어있어 쓸리는 현상이 있었고, 승마살이 많이 튀어나와 있어서

바지를 입으면 승마살이 부각되고 치마를 입으면 허벅지 안쪽이 쓸리는 현상으로 불편하셨을 것으로 보였는데요

그래서 환자분의 니즈는 승마살이 처짐 없이 최대한 개선 되는 것을 희망 하셨으며

허벅지 안쪽에 약간의 틈을 만들어 쓸리는 현상이 개선 되는 것을 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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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살 부분과 허벅지 안쪽 부분이 잘 보이는 수술 전 후의 뒷모습 사진 입니다.

유난히 튀어나와있는 승마살로 인해 다리의 시작점이 낮아 보여 전체적인 다리가 가지고 계신 것 보다 짧아 보이는 현상이 있으며

치구에 가까운 허벅지 안쪽이 편하게 섰을 때 달라붙어 있어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불편 하셨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환자분은 승마 부분을 최대한 흡입 했을 때 처짐이 발생할까봐 걱정을 하셨는데요

전체적으로 지방량은 있지만 승마쪽 도드라짐이 매우 큰 편 이였고 밸런스상 힙라인을 

같이 수술 하는 것을 추천하였으며 원하는 정도의 라인으로 변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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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는 완벽한 회복 기간은 아니며 심하게 들어있던 멍이 어느정도 빠지는 시기 정도가 됩니다.

실밥을 제거 한 뒤 부터는 고주파 관리나 마사지 관리가 병행 되면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위 환자분의 경우에도 2주차와 7주차 사이 라인의 큰 변화는 없지만

붓기가 빠지면서 라인이 약간 정리 되었고 눈에 띄는 회복으로는 멍이 대부분 빠져 있는 모습 입니다.

환자분은 승마살 처짐이 발생 하는 것에 대해서 걱정이 크셨는데,

말씀 드린대로 처짐은 따로없이 라인이 정리 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체형에 비해 유난히 툭 튀어나와 있어 다리의 시작점을 낮아보이게 했던 승마살이

동그랗게 정리가 되면서 다리가 길어보이고 골반라인처럼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이처럼 드라마틱하게 허벅지 틈이 벌어지고 완전한 뼈마름 형태의 다리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컴플렉스가 되는 부분을 정리하고 바디의 밸런스를 맞춰서 전체적인 볼륨을 감소시켜

높은 만족도로 이끌어 낼 수가 있는데요.

위 케이스는 운동은 따로 하지 않으셨으며 허벅지와 힙라인을 함께 흡입하여 총 4700cc 흡입이 진행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