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cm / 77kg / bmi 25.4 

수술 전

수술 45일차

수술 90일차

하체에 지방이 몰리면 1차적으로는 미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허벅지 쓸림 현상으로 인해 추가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허벅지 안쪽이 지속적으로 쓸리게 되어

상처가 생기는 경우도 많고

치마를 입으면 쓸려서 아프고

바지를 입으면 허벅지 안쪽의 원단이 헤지게 되는 경우까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허벅지 쓸림 현상을 지속적으로 겪으셨다면

이 부분에 대한 확실한 개선을 희망 하실 수 있습니다.

환자분은 골반에 있는 승마 부분이 가장 스트레스라고 하셨습니다.

바지를 입었을 때 사이즈가 맞지 않고 유난히 도드라지는 승마살로 인해

이 부분에 대한 개선과 함께 허벅지 안쪽의 쓸림을 개선하고

최대한 일자라인으로 바뀌는 것을 희망 하셨습니다.

인바디로 측정 했을 때 보다 실제로 흡입 할 수 있는 지방량이 적은 편이라

앞벅지는 약간 정리하는 정도로만 진행이 되었습니다.

x자 교합의 다리였지만 라인이 예쁜 편이라 결과는 좋을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내전근 발달도 많이 큰 편은 아니라 허벅지 틈은 가능할 것으로 보여졌으며

체중이 증가하면서 무릎뼈가 커진 케이스로

수술 후 아주 약간은 무릎 뼈 사이즈가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근육량도 적은 편이기에 수술에 적합한 바디를 가지고 계셨으나

엉덩이 양쪽 주름이 다르고 겹주름이 있어서

엉덩이 밑은 많이 흡입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무릎 안쪽의 경우에는 앞서 말씀 드린 것 처럼

뼈가 발달 된 부분이라 흡입만으로는 효과가 적고

체중 감량을 하셔야만 줄어드는 점을 환자분께 설명 드린 뒤 수술 진행 하였습니다.

175cm / 77kg / bmi 25.4 체형의 환자분으로

총 5200cc 흡입이 진행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