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cm / 69.1kg / bmi 26.7

수술 전

수술 당일

수술 후 24일

수술 후 100일

수술 전-3/4 치료일-3/17 경과일-6/4

복부의 지방은 피부와 근육 사이로 지방이 쌓이면서 튀어나오게 되고

혹은 내장지방으로 인해 튀어나와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술 전 어떤 위치에 있는 지방이고 어느정도의 결과가 될 지

미리 상담을 꼼꼼하게 받아보셔야 하는데요

복벽과 내장지방으로 인한 수술의 한계점 등을 파악하고

수술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 케이스는 정확하게 원하는 라인이 있다기 보다는

전체적인 볼륨감 감소에 목적을 둔 흡입을 위해 오셨습니다.

옆구리 라인을 최대한 살리면서 흡입이 진행 되었는데요

앞복부의 경우에는 상복부와 하복부로 나뉠수가 있습니다.

하복부 부분은 매끄럽게 정리가 될 수 있지만

상복부 부분은 갈비뼈나 복벽 내장지방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수술 후에도 약간 튀어나올 수 있는 부분 인데요

이러한 수술 후 결과에 대해서 환자분께 충분히 설명을 드린 뒤

수술이 진행 되었습니다.

수술 전

2주차

3개월차

복부와 함께 브라라인이 같이 흡입 된 케이스로

사진에서 보면 2주차에는 흉터가 붉고 눈에 띄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개월 차 사진에서는 흉터 부분이 많이 연해지고

눈에 거의 띄지 않는 모습으로 호전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지방흡입은 단순하게 수술을 하고나면 끝이 아니라

어느정도의 시간을 거치면서 자리를 잡아가는 수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탄력이 약간 떨어지는 체형이였지만 흡입량은 좋은 편이라

전후 효과가 좋을 것으로 보여졌으며

복부, 브라라인, 치구에서 총 6400cc 흡입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