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cm / 48.7kg / bmi 19.8

60일차

100일차

수술전 - 1/6 치료일 - 1/20 경과일 - 3/16

출산을 하고 난 뒤면 임신 중 부담을 받았었던 근육, 골반의 압박으로

복벽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 오랜시간 쌓여온 지방이

라인 불만족으로 다가올 수 있는데요.

출산 이전의 몸으로 되돌리는 것은 힘든 일이고 어렵기 때문에

지속적인 노력으로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또 임신은 하지 않았었지만 관리를 계속 해도 뱃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의학적 도움을 통해 스트레스인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데요.

수술전

수술후

위 환자분은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지방이 붙어 있는 것이 스트레스라고 하셨습니다.

지방이 많지는 않아도 허리라인, 뒷구리, 하복부 위주로 흡입을 진행 했는데요.

체형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특징으로 완전하게 잘록한 개미허리 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보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앉았을 때 주름이 지는 부분이 지방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셨는데

이는 아무리 마른 사람일지라도 생길 수 있고 특히 흡입을 하더라도 개선이 안될 수 있어

자세 부분을 좀 더 올바르게 교정이 된다면 어느정도 해소가 될 것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수술 전

2주차

3개월차

최대한 마른 바디라인으로 변화 하는 것을 희망 하셔서

최대한 흡입은 진행을 하지만 복부의 경우 바이오본드가 많이 생기고

모양이 완벽하게 자리잡기 까지 다른 부위보다 좀 더 오래 걸리는 부위 입니다.

특히 배꼽의 주변으로 바이오본드가 많이 생성이 되어 

이 또한 회복이 약간 느리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호전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환자분은 복부에서 총 2200cc 흡입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