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cm / 58.8kg / bmi 23.3

수술 전-8/9 치료일-8/20 경과일-1/7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 지고

겨울 내 두꺼운 옷으로 가려졌던 팔뚝이 점점 드러나게 되는데요.

그래서 팔뚝 지방에 스트레스를 받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자팔로 바뀌기 위해 식단과 운동을 해도

시간이 노력에 비해 너무 오래 걸리거나

원하는 정도의 라인까지 나오지가 않아 내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위 환자분은 허벅지와 팔뚝 흡입을 동시에 하기를 희망 하셨는데

몸에 무리가 생길 수 있는 대용량까지는 아닐 것으로 보여져 두 부위가 같이 시행 되었습니다.

팔뚝에 군데군데 튀어나와 있는 지방들을 정리하고

최대한 흡입 시행하여 일자팔뚝으로 개선되는 것을 희망하셨으며

추가적으로는 부유방을 같이 수술 하시는 것을 권했습니다.

수술 전

2주차

5개월차

팔뚝은 어떤 포즈로 서있느냐에 따라 라인이 바뀌는 부위 입니다.

팔을 내렸을때도 마찬가지 이지만 팔을 들었을 때 모양 또한 중요한데요

팔을 들었을 때 저고리살 부위가 축 처지지 않고

잘 올라붙기 위해서는 흡입량도 중요하지만 개인이 가지고 있는

탄력도 또한 중요한데요.

그래서 탄력저하가 심한 케이스의 경우에는 대용량 흡입을 권하지 않으며

피부가 잘 붙을 수 있도록 적당량 흡입 하는 것을 추천 하고 있습니다.

근육의 모양을 고려하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팔뚝 모양을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 하는 것이 추후 만족감이 높으므로 수술 전 이러한 부분들을

꼼꼼하게 체크 받아보신 뒤 수술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 케이스는 팔뚝, 부유방에서 1100cc 흡입이 진행 되었습니다.